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소숙)는 지난달 25일 가족문화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최규상 소장(한국유머전략연구소)은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유머 리더십’을 강의했다. 최 소장은 동남보건대 웃음치료 & 유머코치 과정 책임교수, 한경닷컴 유머경영 칼럼니스트, 유머발전소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 및 사회참여를 통한 여성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창립됐으며 ‘여성아카데미’(20 14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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