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나영)과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지난 10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효문화 진흥과 여성의 권익 향상을 통해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나눔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효문화 관련 교육 및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 참여, 양 기관의 인적ㆍ·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건전가정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장시성 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공익을 위한 기관이다. 오늘 협약은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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