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지역 내 15개 여성단체 회원과 활동가 등 500여 명이 참석, ‘긍정의 힘! 무한동력! 우리는 군포 여성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명랑운동회와 댄스 공연, OX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지역사회 6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순복 회장은 “협의회가 창립된 지난 29년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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