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가치를 높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수상작 50점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사진)에는 이른 아침 들녘에서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농부의 열정과 자연경관을 조화롭게 담은 신승정(일반·대학생 부문)의 ‘농부의 새벽’이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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