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선자)는 지난 1일 원주시사회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양성평등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원주시 발전방향’에 대해 유선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한명옥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유순임 전 강원도의원, 박경숙 전 양구교육장, 김명신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 김미숙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사무국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유선자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함양과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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