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0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앞에서 ‘우리쌀 드리米 나누米 가래떡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 식생활 트랜드 변화로 매년 쌀 소비가 감소하고 있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 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라남도 쌀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색깔의 가래떡으로 떡볶이 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소비자 관심 유도했다.

김명자 회장은 “여성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들과 소통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 확대 및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며 “꾸준히 젊은 층의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도 및 우리 쌀의 소중함을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