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안성시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7년도 한국여성농업인 지역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은성 시장과 한여농 안성시연합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외부특강에는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의 ‘여성농업인의 역할 및 농외소득 창출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여성농업인 위상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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