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종화)는 지난 6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17년 여성 NGO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내 35개 여성단체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우수사업 사례발표, 단체활동 성과물 전시, 우리고장 특산물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전미란 동아대 교수의 ‘감성 소통으로 함께하는 NGO 활동’특강을 시작으로 4개 단체의 우수사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여성단체 활동성과에 대한 평가, 여성단체 지원정책과 보완해야 할 사항, 여성단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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