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 상호간의 화합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의 각 단체별 여성단체 활동을 돌아보며, 2018년 새로운 한해의 계획을 다졌다.
이날 워크숍은 김보금 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의 ‘자기경영’과 이교육연수원 대표 김명륜 강사의 ‘노년의 성(性)’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옥이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다 같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있는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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