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가 지난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나무그룹홈, 예랑지역아동센터, 환희너싱홈 4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손수 만든 전통차와 꽃차를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정옥 회장은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져 위문품이 마련되고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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