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戊戌年)’, 무(戊)는 황금색을 의미하고, 술(戌)은 개띠를 뜻한다. 이른 바 ‘황금 개띠’ 해라 한다. 가는 해, 오는 해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을진데 특별히 올해를 ‘황금 개띠’로 이름지은 것은 희망과 기대로 새해를 맞이하고 힘을 내자는 의미일 것이다. 우리농업·농촌도 그러하길 바란다. 사진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진도군이 연구협약으로 보호·육성하고 있는 진돗개 대한이와 민국이 중 한 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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