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봉성면(회장 박정선)은 지난달 25일 봉성면사무소를 찾아 회원 들이 한 해 동안 직접 수확한 쌀 10kg 23포를 기탁했다.
박정선 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결실을 맺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보답할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맴돌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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