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 때면 반짝 판매되는 한과, 제조업체들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선물비용 제한 효과에 힘입어 올 설에도 어김없이 성수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간편식에 밀려 사양길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은 전북 무주군의 한 한과공장. 계약재배한 산머루와 참쌀, 깨 등 무주 특산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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