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서 터져 나오는 미투 운동은 극심한 성차별적 사회구조의 결과이자 더 이상의 억압을 거부하는 여성들의 분노의 폭발입니다. 우리는 말하는 모든 이들과 하나며, 침묵을 넘어 변화를 위한 연대의 손을 맞잡을 것입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34회 한국여성대회를 열고 최근의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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