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영월군연합회 남면지회(회장 한상여)는 지난 9일 연당리 일원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재료로 정성껏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지난해 담가 1년간 잘 숙성시킨 고추장(3kg상당) 20통은 관내 어렵게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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