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9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성차별 해소를 위한 개헌여성행동’은 지난 1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미투운동의 열기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끝내야 한다는 여성의 절규인데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의 개헌안 내용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혀 담지 못하고 있다”며 성차별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개헌안에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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