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차은경) 회원 약 20명은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불광천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미투 운동을 지지하며 성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광천은 관내 많은 주민이 찾는 곳으로 묵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를 통해 쾌적한 봄맞이를 준비했다.

차은경 회장은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휴식공간인 불광천 환경을 정화하고 성매매가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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