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장(醬)은 날씨가 추운 정월에서 삼월 삼짇날까지 손 없는 날(9,10,19,20,29,30)이나 말(馬) 날에 담그는데, 이 시기에 담근 장은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채워준다고 한다. 사진은 지난 27일 강원 춘천시 농업인단체회관에서 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연합회가 주최한 ‘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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