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9일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관내 5080중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4월부터 진행되는 밑반찬 봉사활동은 신체적ㆍ경제적으로 생계가 곤란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 독신가구 25명을 대상으로, 대상자들의 건강 및 생활실태를 함께 파악해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준비해 왔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