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생활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 및 주변 환경정리를 비롯해 영양급식 부식손질, 이ㆍ미용봉사, 동화구연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화구연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에 걸친 교육으로 내실을 다져, 관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회원들과 보람된 시간을 보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나눔의 정신이 관내 곳곳에 확산되도록 솔선수범하는 여성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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