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여성의 방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양성평등기금으로 운영되는 한지공예 교육과정은 20주간 일정으로 2개 반을 개설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세련된 색감의 한지로 전통미와 현대적인 멋이 공존하는 공예작품을 제작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다. 늘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을 응원한다”라며 새로운 배움의 길을 출발한 수강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