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지원)는 지난 20일 공음면 청보리 밭을 찾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5회 고창청보리밭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회원 50여명이 나섰다.

양지원 회장은“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정화 활동에 임했으며 축제기간에 수익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25만 여평에 펼쳐진 청보리의 초록물결과 함께 봄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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