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봄비치고는 꽤 많은 양이 내려 영농기 가뭄걱정을 놓아도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25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요산공원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다정한 모습으로 갓꽃 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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