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고창군연합회(회장 신미애)는 지난달 27일 박우정 군수를 비롯 각기관사회단체장, 620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신미애 회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업, 농촌을 가꾸고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하나로 이어 농가소득을 높이는 등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농업 리더이자 봉사활동리더인 여성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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