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 겨울 한파 등 영향으로 저장량이 평년 55% 수준으로 감소해 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른 것. 정부의 수급안정대책이 실행되고 있고 최근 무 수확도 한창이어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사진은 충남 태안군 소재 한 농가의 황토 총각무(알타리무) 수확 현장. 황토 총각무는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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