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해 차우미 대구시의원 후보(달서제5선거구)가 협약에 참여했다. 또 정의당 양희, 노동당 김민정, 녹색당 서상민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협약에 서명했다.
해당 협약은 성평등 노동 행정체계 정비, 이주여성 지원 정책, 위안부 기념사업 지원 등 13가지 과제가 골자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성평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지역의 여성현안을 잘 알고 여성들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자회견과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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