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인숙 명예회장은 지난 1일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됐다.
최인숙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배우자로서 헌신적인 내조와 희생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2007년과 2010년 당시 무소속이었던 오세창 후보를 위해 낮은 자세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인숙 명예시장은 “당일 하루만큼은 조력자가 아닌 시정을 운영하는 주체로, 민선6기 주요역점사업인 청소년수련관, CCTV관제센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등을 방문해 현안을 살피고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한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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