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일부 지역에서 40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되는 등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모두 217만7천237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 사진은 전남 해남군 삼산면의 한 한우 축사. 축사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안개분무와 냉풍기를 가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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