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명자)와 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회장 이기선)는 한국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와 함께 지난 16~17일 전남 장성군민회관에서 영호남 농업인의 정보교류와 화함을 위한 ‘제14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 위기 극복과 농업 도약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농업인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호남 농업인이 뜻을 함께하고, 경남과 전남 농정 기관이 힘을 모으면, 희망이 있고 살맛나는 농업·농촌이 가능하다”면서 “오늘 만남을 통해 영호남 농업인이 더욱 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