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로 지난 여름부터 고공행진하던 채소 가격이 최근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추, 무 등 채소가격은 지난해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만 11월 중순 이후 김장철이 시작되면 배추, 무 등 채소가격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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