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농협 및 농업인단체가 지역농협에서 제공한 쌀로 만든 삼색가래떡을 시민들에게 시식행사를 펼치며 아침밥 먹기, 평택쌀의 우수성 등을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쌀 소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가래떡데이 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시켜 우리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됐으면 한다”며 “지난 9월 27일, ‘평택쌀’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이 완료 됐고, 평택쌀의 권리화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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