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기농업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농업 및 유기농업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경기도와 단국대 유기농업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울리히 쾨프케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회장 등 국내외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유기농 기술개발, 유기농업 인증정책 등 37건의 학술 및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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