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곶감 농가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 만들기는 입동을 즈음해 곶감 깎기를 시작으로 한겨울까지 40~45일간 계속된다. 산청의 고종시(떫은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