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평창군은 제11대 김미숙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또한 군 임원 및 읍면회장단이 취임했으며, 취임한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과 농업인단체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미숙 회장은 “FTA체결 및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현 기자
soohyun@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