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에서 한왕기 평창군수, 장문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여농평창군은 제11대 김미숙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또한 군 임원 및 읍면회장단이 취임했으며, 취임한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과 농업인단체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미숙 회장은 “FTA체결 및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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