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한여농구미시를 이끌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임원에 대한 재직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어 신임 회장단 취임식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제12대 지무근 회장은 “농업인이 대접받고 구미시연합회가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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