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13대 회장에 김인련 회장이 취임했다.
생활개선중앙회는 지난 22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에서 중앙·도임원 및 관계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제12대에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인련 회장은 “농촌여성이 경제 활성화 주역이 되도록 지위향상을 통해 농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면서 “화목한 농촌가정 육성과 농업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업인단체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