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가 지난 14일 보은읍 삼산리에 개소했다.
이번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는 여성부로부터 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개소했으며, 센터는 2층 짜리 상가건물 1층에 사무실, 보육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보은군은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센터를 사회단체 삶결두레 아사달(대표 박윤수)에 위탁해 국제결혼여성 및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전통 예절교육, 임신 및 출산관리, 요리, 직업교육 등을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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