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올해는 지원 금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연령도 70세에서 75세까지 확대해 총 2,008명이 수혜자로 선정했다.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며 타 산업 분야 사업자등록 및 농업 외 소득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여성농어업인은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에서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한 20만 원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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