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2일 군내면 점원리의 한 논에서 통일과 화합을 기원하는 ‘평화를 심는 DMZ 모내기’ 행사를 열고, 유색벼를 이용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라는 글귀의 ‘논 아트’를 조성했다. 시는 민통선 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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