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마포구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1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무안군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동시에 미리 주문받은 양파와 마늘 1,000망(20kg)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정원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농산물 판로개척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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