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2019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지원사업을 올해 첫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농촌에 거주하고 농업인경영체에 등록된 만19세 이상 만75세 미만 여성이며, 연간 지원액은 1인당 10만원 (자부담 2만원)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연초에 홍보와 안내를 통해 5월말까지 1차 대상자를 모집해 최종 1,289명 여성농업인을 확정했으며, NH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 16개 사무소에서 카드발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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