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권익보호와 일자리창출 주력 ”

  
 
  
 
“여성인력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이 일하기 살기 좋은 사회환경을 만들겠다.”

신임 변도윤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3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 변 장관은 “가정폭력, 성폭력 근절 및 취약한 사회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의 권익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과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한 변 장관은 YWCA 서울 사무총장, 전국여성인력개발센터 중앙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여성문제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61세 ▲서울 ▲중앙여고 ▲중앙대 사회사업과 ▲동 대학원 노동정책 석사 ▲서울YWCA 사무총장 ▲서울여성 상임이사 ▲서울여성플라자 대표 ▲한국YMCA전국연맹 사회교육정책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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