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회장 현정애)는 지난 3일 도임원진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귤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8~9월은 청귤청 담그기에 적절한 시기로 이번 행사에서는 60kg의 청귤을 만들었는데 현정애 회장이 청귤을 제공했으며, 오금정 부회장이 청귤청을 담그는 장소와 보관 저장고를 제공했다.

현정애 회장은 “오늘 회원들이 담근 청귤청은 1년 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