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른 먹거리 캠페인은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바른 식생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직 부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행사와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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