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경쟁력·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는데, 특히 충남지역 농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를 활용해 국민건강과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계절별 농산물을 이용해 염채류, 근채류, 과채류 같은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이 진행됐다.
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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