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기술센터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0명씩 총 3회에 걸쳐 농촌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 여성 목공예 교육은 높은 전문성과 능력을 요하는 농촌 여성들에게 이전에 접하기 어려웠던 목공예에 대한 기능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및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또 이날 참가 여성들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에 이어 나무트레이 만들기를 실습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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