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농가 쌀소비 촉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문화가정 및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쌀가공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30여 명과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들다 공방’ 대표의 생생한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쌀가루와 팥 앙금을 이용해 가정에서 쌀떡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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