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여성농업인정책사업에 140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제주도가 올 해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정책 주요 사업은 ▲ 양성평등 교육 여성농업인 명의 출하통장 갖기 등 지위향상 사업 12억원 ▲ 후계여성농업인력육성등 전문인력화 사업 10억원 ▲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여성 농업인센터 운영 등 복지증진사업에 117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제주도는 또 후계농업경영인 지정 연령을 현행 35세에서 45세로 완화하고 각종 위원회 여성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위촉직 위원 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