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메가패스 고객들을 위한 콘서트와 공부방지원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8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노브레인, 레이지본, VOS 등이 참여하고, 개그맨 유세윤이 사회를 진행하는 ‘2008 메가 페스티벌 1탄, 롯데월드 메가콘서트 모여라가 열린다.
메가패스존의 이벤트 페이지에 콘서트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과의 사연을 올리면 총 250명을 추첨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및 콘서트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콘서트에 초대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씨즐러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을,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2,000명을 추첨하여 씨즐러 식사 쿠폰을 증정한다. 응모는 19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0일 공지된다.
아울러 메가패스존에서는 포인트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공부방을 지원하는 ‘메가칩 이웃돕기,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이 15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모자가족을 위한 자활쉼터인 은평천사원 흰돌회에 후원될 예정으로 기부 금액에 따라 공부방 아이들 봄소풍비, 컴퓨터, 프린터 등을 증정하게 된다.

한편, KT는 6월 말까지 매일 메가패스 신규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가패스를 3년 약정으로 홈페이지(www.kt.com)를 통해 신청하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고객은 ▲1개월 이용료 무료 ▲설치비 무료 ▲7만원 상품권 등의 혜택을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합할인(최대 10%)과 메가패스-롯데카드 자동이체 할인(최대 5천원) 등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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