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19일 창동 하나로 클럽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및 국회의원, 산지조합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 국민 안전농축산물 선 포식’을 가졌다.

창동 하나로 클럽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 산지농협 조합장과 농협직원의 안전농축산물 유통선포식 ▲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및 HACCP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 농축산물 등 우수농축산물을 소개하는 농산물 홍보전시관 ▲참석인사들의 우리농산물 현장판매 등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의 생산 유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창동 하나로 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펼치는 ‘10.10 페스티발’ 에서는 농촌 살리기에 앞장서 온 초청가수 인순 이의 축사 및 축하공연과 함께 농산물 유통 관련 학술세미나, 과일 채소 축산물 중 대표품목 초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농협관계자는”농협은 지금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생산 판매해 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유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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